어깨(견관절)까지 잃었을 때도 실리콘 의수로 어깨선을 되찾을 수 있나요?

네, 이 사례가 그런 경우입니다. 고객님은 오른쪽 어깨 관절을 잃고 가슴 위쪽이 움푹 꺼져 양쪽 어깨선과 몸의 균형이 달라진 것이 가장 큰 불편이었습니다. 실로바이오닉은 반대쪽 어깨를 기준으로 어깨부터 손끝까지 이어지는 실리콘 미관 의수를 만들었고, 본뜨기가 까다로워 체크소켓 확인을 추가로 거쳤습니다.
어깨 의수는 어떤 경우에 찾게 되나요?
견관절(어깨 관절)부터 팔 전체를 잃으면 소매 아래가 비는 것만이 문제가 아닙니다. 어깨선 자체가 내려앉아 옷맵시가 달라지고, 좌우의 무게도 달라집니다. 이 고객님은 오른쪽 어깨 관절을 잃었고 가슴 위쪽까지 꺼진 부위가 넓어, 몸이 한쪽으로 기우는 느낌을 오래 받으셨다고 합니다. 어깨뿐 아니라 허리와 목까지 불편해지자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생각하셨습니다.
몸의 균형이나 통증은 원인이 여러 가지일 수 있어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셔야 합니다. 이 사례에서 실로바이오닉이 맡은 일은, 비어 있는 어깨와 팔의 형태를 반대쪽에 맞춰 채우는 것이었습니다.
결정까지 고민이 길었던 이유
고객님은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으며 만들지 말지, 어디서 만들지 오래 고민하셨습니다. 가장 큰 걱정은 꺼진 어깨를 반대쪽과 비슷한 선으로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느냐였습니다. 그 부분을 어떻게 풀지 설명을 들으신 뒤 실로바이오닉에서 제작을 결정하셨습니다.
어떻게 만들었나요?
큰 흐름은 다른 의수와 같습니다. 환부와 반대쪽을 본뜨고, 체크소켓(임시 착용 소켓)으로 먼저 맞춰 본 뒤 완성품을 만듭니다. 이 사례에서는 제작 과정에 3D 프린팅도 함께 활용했습니다.

가장 어려웠던 곳은 본뜨기였습니다. 어깨에서 가슴 위쪽으로 이어지는 꺼진 면은 굴곡이 커서 정확한 본을 한 번에 얻기 어려웠습니다. 그래서 체크소켓 단계에서 확인을 추가로 진행했고, 완성까지 표준 일정(약 4~6주)보다 훨씬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. 서둘러 내놓기보다 몸에 맞는 모양을 찾는 쪽을 택했습니다.

| 단계 | 이 사례에서 한 일 |
|---|---|
| 본뜨기 | 꺼진 어깨·가슴 위쪽과 반대쪽 어깨를 함께 본뜸 |
| 체크소켓 | 임시 소켓을 대고 어깨선과 밀착 정도를 확인, 확인 단계를 추가로 진행 |
| 완성품 | 피부에 닿는 면을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만들어 어깨부터 손끝까지 한 벌로 완성 |
완성품을 착용해 보고
고객님은 가슴 위쪽 꺼진 부위가 조금만 눌려도 불편하다고 하셔서, 그곳에 힘이 몰리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. 완성품을 착용해 보신 뒤에는 부드러운 실리콘이 몸에 잘 붙어 안정감이 있고, 불편한 눌림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. 가장 걱정하셨던 어깨선도 반대쪽과 어색하지 않게 이어졌다며 좋아하셨습니다. 착용감은 환부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.

어깨 의수를 고민 중이라면
- 목표를 먼저 정합니다 — 이 사례의 의수는 스스로 움직이는 기능이 아니라 어깨선과 팔의 형태를 되찾는 미관 의수입니다.
- 환부가 복잡하면 일정을 넉넉히 — 본뜨기가 까다로운 부위는 확인 단계가 늘어 표준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.
- 직접 보고 만져 보기 — 클리닉에서 여러 샘플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본 뒤 결정하시기를 권합니다.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어깨 관절까지 잃어도 실리콘 의수를 만들 수 있나요?
네. 이 사례처럼 어깨부터 손끝까지 이어지는 미관 의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. 환부 모양에 따라 방법이 달라 상담에서 먼저 확인합니다.
이 의수로 팔을 움직일 수 있나요?
이 사례의 의수는 형태를 되찾는 미관 의수로, 스스로 움직이는 기능은 없습니다.
제작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?
표준은 3회 방문, 상담부터 완성까지 약 4~6주입니다. 이 사례처럼 본뜨기가 까다로우면 확인 단계가 늘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.
의수를 끼면 허리나 목의 불편함도 나아지나요?
몸의 균형과 통증은 원인이 다양해 의수만으로 달라진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. 의료진과 먼저 상의해 주세요.